사진 : 김지연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방송인 김지연이 펫로스 증후군을 고백했다.
4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크 죽고 그다음날 낮에 하늘은 맑은데 눈이내리는거야. 날씨도 참 희안하네 쓸쓸하게...이러고 있는데 딸이 카톡이 왔어...”엄마 눈보여? 밀크 하늘나라 잘 도착했다고 우리한테 신호 보내는거야 시간봐봐“ 그러고 시간보니깐 그전날 딱 밀크 죽은 시간인거야....”딱 12시간 걸리나봐 하늘나라까지“라고 딸이 말하는거 보고 난 또 방심하다 펑펑 울었지"라는 글과 함께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밀크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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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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