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보아가 푸바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푸바오, 이제 준비 잘해서 멋진 판생을 살아줘! 고마웠어"라며 "중국에서 만나 (오늘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푸바오를 직접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편안한 복장으로 에버랜드에서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해부터 푸바오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과시했고, 이후 에버랜드에서 일일 매니저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자신을 성덕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최근 푸바오가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시 에버랜드를 찾아 푸바오를 만나고 온 것으로 추측되는 것.
한편 푸바오는 4월 초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로 이동해 새 출발을 하게 된다. 출발을 앞두고 여러 검역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국내에서 푸바오의 모습은 내일(3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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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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