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정훈, 故 신사동호랭이 인스타그램
최정훈이 지난 23일 세상을 떠난 故 신사동호랭이를 애도하는 마음을 전했다.
잔나비 멤버 최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형의 비통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잔나비에게도 그렇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생의 은인이라 여길 정도로 커다란 에너지를 준 형이었습니다. 힘겨운 일이 있을 때면 늘 유쾌하고 호탕한 조언으로 힘을 실어 주던 형이었습니다. 형이 없었다면 아마도 몇 개의 시련은 도무지 견뎌내지 못하고 무너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라는 글로 故 신사동호랭이를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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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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