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 조쉬♥국가비, 임신 고백 "15주 초음파 사진…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기사입력 : 2024.02.23 오전 8:31
사진 : 유튜브채널 '국가비'

사진 : 유튜브채널 '국가비'


유튜브 크리에이터 조쉬와 국가비가 엄마아빠가 된다.

22일 국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신테스트기와 함게 눈물 바다가 되었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오랜시간 임신을 위해 노력하던 두 사람이 부부가 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국가비는 "좋은 소식 전해드리게 됐다. 우리 임신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건 최근에 한 초음파 사진이다. 15주 사진이다. 아기는 아주 건강하고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 알려주기로 했다. 안전한 시기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쉬는 "이 모든 여정은 너무 개인적이고 너무 길었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시에 이걸 공유하게 돼 뜻 깊다. 내 생각에 가비는 정말 용감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을것 같다. 너와 비슷한 여정을 겪는 한사람에게라도 희망이 된다면 이야기를 공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가비는 임신 후 심한 입덧을 했음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입덧, 토덧 다했다. 100일 동안 집에만 누워있었다"라고 밝혔다.

태명은 "당근이"라고 밝혔다. 국가비는 "걱정해주시고, DM주시고, 메세지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난 주 스캔한 것보고 안정이됐다"라고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쉬는 국가비의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조쉬는 "다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여정을 함게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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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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