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유, 탕웨이 인스타그램
아이유와 탕웨이가 서로에게서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서로를 마음으로 품은 팬임을 자처한 두 사람에게 나이와 국경을 넘은 사랑이 전해진다.
23일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뮤직비디오 직던 날 유난히 추웠다. 그렇지만 지은(아이유)이로부터 따뜻한 스웨터, 따뜻한 카드, 그리고 따뜻하게 배를 채워줄 초콜릿. 당신과 같이 매우 섬세하고 감사합니다. 'Shh..' 때문에 어렸을 때 엄마랑 같이 찍은 사진을 꺼내서 한참을 들여다 봤는데. 당신과 당신 가족에 대한 나의 축복을 편지와 함께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저의 암호같은 그녀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아하겠습니다'라는 아이유의 글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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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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