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은주 19 주기…너무 일찍 떠나 버린 빛나는 '별'
기사입력 : 2024.02.22 오전 8:47
사진 :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스틸컷

사진 :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스틸컷


지난 2005년 2월 22일은 배우 故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날이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의 안타까운 비보였다. 어느덧 19주기가 되었지만, 여전히 故 이은주를 향한 그리움은 이어지고 있다.

1980년 생인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생을 마감했다. 향년 25세.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故 이은주는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1997년 드라마 '스타트'를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영화 '송어'(1999)로 스크린 데뷔를 한 이후 영화 '오! 수정'(2000), '번지점프를 하다'(2001), '연애소설'(2002), '안녕! 유에프오'(2004), '주홍글씨'(2004) 등의 작품을 통해 관객의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안겨주었다.

한편, 이은주의 유해는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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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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