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확 달라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서동주가 자신의 SNS에 "벌써 봄이 오려나보다 2024년은 2023년보다도 더 빠르게 흐리고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정장 셋업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살짝 루즈한 핏의 의상을 소화한 서동주는 안경까지 쓴 채 확 달라진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엄마 서정희는 "와~ 예쁘다"라며 딸의 미모에 감탄했고, 네티즌들 역시 "안경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요", "필요 이상으로 예쁨", "기럭지에 예쁘시기까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인 서동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를 개설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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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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