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배우 정우성이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시대,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흡입력 넘치는 전개와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담아낸 시리즈물. 극 중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으로 분한다. '더 킹', '강철비' 시리즈, '헌트', '보호자' 등의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여 온 것을 물론,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에스파 닝닝, 말려 올라가는 치마라인…파격 초미니룩
▶ 한예슬, 아찔한 가슴골에 치골까지 노출…숨멎 섹시美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