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옥순, 이름과 작별 "힘든 시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기사입력 : 2024.02.16 오전 8:36
사진 ; 18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 ; 18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8기에 출연한 옥순이 그 이름과 작별을 고했다.

15일 18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영원히 안녕. 다시 부르지 않을 희노애락 함께한 옥순. 발전하는 가현이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18기 옥순은 "부족한 저라는 사람에게 과분할 정도로 많은 분들께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 제가 한분한분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힘든 시기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로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8기 옥순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 영식과의 러브라인을 고민하던 중 토로한 연봉 등의 이유로 논란이 불거졌다. 18기 최종선택 방송 후 유튜브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18기 옥순은 이와 관련, 부적절한 편집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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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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