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이 졸업을 앞둔 마음을 전했다.

1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긴 여정을 마치고 23일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라며 학사모를 쓴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늦깎이 대학생이 아닌, 여타 졸업생들과 또래로 보일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구혜선은 이어 "목표했던 최우등 졸업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글을 남겨요"라며 "상실했던 시간 속에서 작은 성취를 하니씩 이뤄낼 수 있도록 도와준 성균관대 동학들과 교수님들의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혜선이 공개한 성적표에는 평점 평균 4.27이라는 높은 성적을 거두며 약 상위 2%에 드는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배우, 영화 감독, 화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 배우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구혜선 배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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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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