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논란' 성유리, 깜찍한 한복 차려입은 쌍둥이 딸 새해 인사 공개
기사입력 : 2024.02.11 오전 10:40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가 깜찍한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설날을 맞아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을 차려입고 새배를 하는 듯한 쌍둥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의 두 딸은 손을 머리에 가져다 놓고 귀여운 포즈로 절을 하는 듯해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가족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쌍둥이 딸은 각기 다른 한복을 선택해 한층 구분을 수월하게 만들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빗썸 직원과 공모해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성유리는 SNS에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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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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