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대 수술 후 환자복 입고 침울 표정…"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
기사입력 : 2024.02.10 오전 11:02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가 성대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박나래가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 성형 수술 아님 성대 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성대 수술을 마친 듯 병실에서 환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부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나래는 침울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코드쿤스트는 "아프지마 누나"라며 댓글을 달았고, 이에 박나래는 "고맙다 잘 먹어야 돼 그래야 건강해 쿠니야. 2024년엔 건강하게 먹여줄게"라고 화답해 무지개 회원끼리의 끈끈한 우애를 드러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성대 수술로 인해 '나 혼자 산다' 촬영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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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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