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피니트 컴퍼니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설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밝은 웃음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인피니트는 "안녕하세요. 인피니트입니다"라는 인사와 더불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듬뿍 담긴 멤버별 개인 인사를 전했다.
먼저 리더 김성규는 "우리 인스피릿(인피니트 공식 팬클럽명)의 2024년은 하시는 일, 원하시는 일 모두 이뤄지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장동우는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고, 우리 인스피릿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 남우현은 "2024년 인스피릿에게 더욱더 보답하고자 노력할 테니 많이 예뻐해 주시고, 귀여워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귀여운 멘트로 글로벌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성열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는, 그런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엘은 "언제나 안전과 건강이 중요하다. 오가는 귀성길, 귀갓길도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란다"라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끝으로 이성종은 "2024년 인스피릿이 인피니트와 함께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게 더 자주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보겠다. 올 한 해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자"라고 뭉클한 진심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까지 더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서울, 요코하마, 타이베이,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명불허전 'K팝 레전드'의 위엄을 재차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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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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