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9기 옥순 인스타그램
9기 옥순이 '나솔사계' 방송 후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8일 9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나를 보기 힘들다. 보름달. 소원 비는 중. 금주하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핑크색 셋업을 입은 9기 옥순이 보름달 포즈를 취하고 있다.
8일 ENA, SBS PLUS '나는솔로, 그 이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방송에서는 네 명의 옥순이들과 ‘짝’ 출신 남자 4인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특히, 9기 옥순과 남자 4호가 데이트를 끝낸 뒤 숙소로 돌아왔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부바’까지 하는 모습으로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또한 남자 4호는 9기 옥순의 방에 들어가 다정한 눈빛을 발산하며 ‘플러팅’을 했다. 9기 옥순은 그런 남자 4호에게 “커피 마시고 싶다”며 심부름을 보냈다. 남자 4호가 떠나자, 9기 옥순은 바로 옆 담당 피디를 향해, “(‘나는 SOLO') 9기 촬영할 때는 진짜 집에 가고 싶었는데 오늘은 그런 생각이 안 든다”며 행복하게 웃었다.
한편, ‘짝’과 ‘나는 SOLO’의 역대급 ‘연애 멀티버스’는 15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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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Plus, ENA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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