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어느덧 꽤 긴 머리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그새 자랐는데 또 잘라야 할까요?"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12월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잘라 화제를 모았다. 이후 탈색 과정을 거친 뒤 애쉬 베이지 컬러, 핑크 톤을 입힌 듯한 염색을 선보이며 화려한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예뻐요 드라마에서 보고 싶어요", "언니 is 뭔들", "짧으나 기나 예뻐요"라는 등 반응부터 "또 잘라 주세요", "여신은 역시 긴 머리죠"라는 등 반대되는 의견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19년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 오랜 기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개인 SNS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는 한예슬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효민, 흰색 천이 아슬아슬…꿀벅지까지 완벽한 바디라인

▶ 신지, 나날이 예뻐지는 몸매…딱 붙는 크롭티+레깅스 입고 'S라인 자랑'

▶ "울면서 나와달라는 카리나vs좋은 소식 있다는 이재용"…카리나 선택은?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