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조류 공포증 고백 "비둘기 수십마리가 머리 위로 날라가"
기사입력 : 2024.02.06 오후 6:57
사진: 살롱드립2 영상 캡처

사진: 살롱드립2 영상 캡처


에스파 카리나가 조류 공포증을 고백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 'TEO 테오'를 통해 살롱드립2 27번째 게스트로는 에스파 카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카리나는 최근 출연한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을 언급하며 자신이 평소에 겁이 없지만, 조류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카리나는 조류 공포증이 생긴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 비둘기를 밥주는 분들이 계셨다. 보조 가방을 발로 차면서 가던 중에 밥을 주는 시간이었는지 비둘기 수십마리가 모여있었다. 그때 고등학교 오빠들이 농구공을 튀기면서 오는데 그게 삐끗했는지 비둘기들이 제 머리 위로 수십마리가 날라갔다. 그때 신발 주머니를 차고 가다가 방심해서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장도연은 또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는지 물었고, 카리나는 "여행 예능에 나오고 싶다"라며 "같이 하실래요?"라고 제안을 건넸다. 이에 장도연은 "고윤정 모았고, 카리나까지 모았으니까 몇 명 더해서"라며 "어디든 여행 가면 비둘기 다 막아줄게"라고 답했다. 카리나는 "너무 섹시하지 않아요?"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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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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