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동석, 박지윤 인스타그램
최동석이 박지윤을 재차 저격했다.
6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지윤이 아픈 아들의 생일에 파티를 즐겼다며 저격 글을 남겼다. 이날 박지윤은 유기 동물 관련 자선 경매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지윤 측이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이라고 해명하자, 최동석은 재차 SNS를 통해 그를 언급했다.
최동석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지윤의 공식 입장을 담은 기사 사진을 게재하며 "네 변명 잘 들었습니다"라며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있었잖아요?"라며 재차 저격에 나선 것. 다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들한테 제일 상처 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진짜 애들을 생각한다면 대화로 풀던가 누가 이런 여론전을 하냐"라는 등 반응을 보이며 최동석의 행보에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2004년 KBS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지윤은 동기 최동석과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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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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