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NM (셀린송 사진, 포토그래퍼: Matthew Dunivan)
셀린 송 감독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 유태오를 캐스팅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6일 화상으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연출한 셀린송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유태오와 그레타 리 등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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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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