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가족 여권을 공개했다.
5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합니다!"라며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히 경기 잘 마치시길 바라면서 국가대표팀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가족 모두가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다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갑작스럽게 올라온 글에 궁금증을 자극했으나 이는 날짜를 착각한 해프닝 탓이다. 한 팬이 "내일 아닌가요?"라며 질문을 던지자 손태영은 "네 미국이라 잠시 요일 착각을"이라며 댓글을 남긴 것.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토너먼트 4강전은 오는 7일 0시 진행된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에 거주 중이다. 권상우 역시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미국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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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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