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세정 인스타그램
김세정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3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롱샴 매장이 쿠알라룸푸르 The Exchange TRX에 열리게 되었다"라며 "제가 느낀 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셔 함께 느끼실 수 있기를 바라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의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이 선택한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세정은 팔과 등 부분이 드러나는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여신같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블랙 색상을 선택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과거 구구단으로 함께 활동했던 하나(신보라) 역시 "골져스"라며 감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최근 '템플'을 통해 자폐 연기에 나서며 연극 무대에 첫 도전하게 된 김세정은 이를 계기로 자폐성 장애인을 위해 5천만원 을 기부하는 선행으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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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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