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승연 인스타그램
카라 한승연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3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래 됐습니다"라며 봄을 앞두고 앞머리를 잘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잘라야 끝나는 앞머리병. 기르려고 자르고 자르려고 기르고"라고 덧붙여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자신의 앞머리를 가리키며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30대 중반이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앞머리를 자르기 전과 비교해 더욱더 어려보이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떤 머리 스타일을 해도 여신님이다", "진짜 귀엽고 잘 어울려요", "귀요미다"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승연은 오는 4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 현지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 권은비, 끈 두 개에 의존한 물속 비키니 자태…넘치는 볼륨감 자랑
▶ 트와이스 사나, 위에서 찍은 셀카에 아찔한 가슴골…러블리 섹시 정석
▶ 전남친·파격패션 논란에도…박민영, 활약 기대되는 여주인공 1위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