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과 권상우가 미국에서도 축구를 즐겼다.
3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블릿을 통해 축구를 본 인증샷을 게재하며 "정말 카페에서 민폐 남녀가 될뻔"이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호주 대표팀을 상대로 연장 승부 끝에 2대 1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으로 패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든 뒤 연장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역대급 경기를 완성했다.
이에 손태영은 "멋지다!! 선수들 화이팅"이라는 말로 감탄을 보내면서 남은 경기를 응원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9월 28일 결혼, 최근 15주년을 맞이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가운데,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에 거주 중이다. 권상우 역시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미국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권은비, 끈 두 개에 의존한 물속 비키니 자태…넘치는 볼륨감 자랑
▶ 트와이스 사나, 위에서 찍은 셀카에 아찔한 가슴골…러블리 섹시 정석
▶ 전남친·파격패션 논란에도…박민영, 활약 기대되는 여주인공 1위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