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은아 인스타그램
고은아가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나다"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 두 마리를 품에 안고 집 밖으로 산책을 나온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잠옷 차림인 듯 편안한 반바지에 분홍색 가운을 걸치고 그 위에 패딩까지 입은 모습이다. 아직 한 겨울인 만큼, 쌀쌀한 날씨임에도 맨다리로 외출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은아는 이어 "누나 이쁘게 나온다며"라며 동생 미르를 태그, 그가 찍어준 사진임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고은아는 가족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공유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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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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