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아이들에게 늘 최선을 다하려 노력"…반려동물에 진심
기사입력 : 2024.02.03 오전 8:27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반려 동물에 진심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반려묘 등의 사진을 공유하며 "강아지들과 고양이들하고 지내다 보면 마음이 늘 따뜻하고 심심할 일이 없다. 대신 그만큼 이 아이들에게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책임감 있는 주인이 될 수 없다면 아예 키우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이 강하다"라며 말을 이어간 서동주는 "그래서 다른 일은 몰라도 아이들에게는 늘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 가뜩이나 인간보다 훨씬 짧은 인생을 살다가는 아이들이니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의 세상이 최대한 아름다웠으면 좋겠다"라며 '엄마가 더 잘할게'라는 해시태그로 진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을 안고 있는 서동주의 사진에서는 아낌없는 애정을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이 더해진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인 서동주는 최근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를 개설해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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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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