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제 1회 ‘나나투어’ 장기자랑이 열린다.
2일(오늘) 방송되는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MC 부승관과 함께 하는 세븐틴의 버라이어티한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세븐틴 이름 하나만 믿고 기획한 코너인 만큼 멤버들은 숨겨왔던 끼와 재주를 마음껏 표출할 예정이다.
장기자랑 시작 전부터 “월말평가보다 더 떨려”라며 긴장감을 표하던 멤버들은 차례가 오자마자 온갖 기예를 부리며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고. 심지어 나영석 PD는 한 멤버의 재주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해 과연 ‘NA이드’를 홀린 진기명기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특히 세븐틴의 대표 내향인 원우는 인간 신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개인기로 현장을 경악하게 한다. 유난히 내성적인 원우의 예상치 못한 반란에 제작진은 물론 멤버들까지 오열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에게 역대급 감동을 선사한 내향인 원우의 반란을 기점으로 갈수록 점입가경인 무대도 이어진다. 차력 쇼부터 성대모사 등 삼라만상의 특기들이 예고돼 개그 프로그램보다 유쾌하고 돔 투어보다 화려한 세븐틴의 장기자랑이 기대되고 있다.
재간둥이 세븐틴 멤버들을 필두로 한 ‘나나투어’ 배 천하제일 재주꾼 선발대회는 오늘(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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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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