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스타일리스트와 결별 과정에 무슨 일 있었나 "모든 사정 설명 못해"
기사입력 : 2024.02.02 오전 11:28
사진: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사진: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레이디제인이 여러 변화를 예고했다.


최근 레이디제인은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스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말 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다. 당분간 홀로 활동하실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랫동안 함께 한 스타일리스트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레이디 제인의 리뷰메이트'에서 패션 뷰티 아이템 리뷰 콘텐츠를 선보였으나, 이 또한 함께 하지 않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텐데, 다음 주부터 채널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변화에 놀라고 서운해하실 것을 알고 당사자인 저 역시 마찬가지라 상황도 마음도 정리하는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간 꾸준히 지켜봐주시던 분들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모든 사정을 다 말로 설명할 수는 없기에 혼자 열심히 꾸려나가는 모습으로 대신하려고 한다. 부디 너그럽게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레이디제인은 "개인적으로는 최근 들어 건강에도 조금 문제가 생겨서 지금 회복하는 단계"라며 "이번 주까지 몸과 마음 모두 휴식을 취하고 다시 돌아오도록 할게요. 앞으로도 여러분께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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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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