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투명 피부를 자랑했다.
지난 1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뉴욕 다녀와서 한바탕 타버리고 물 바껴서 여드름에 뾰루지에 지친 마음을 술로 달래다 보니 없던 홍조까지 생겨버려 총체적 난국 피부를 복구시키고 아기 궁둥이로 만들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과거 어두운 낯빛에 다크서클까지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꾸준한 관리 끝에 백옥 같은 투명 피부를 갖게 된 최준희는 한층 청순해진 무드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부작용을 딛고 4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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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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