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맥콘' E타연X연화, 병원에서 속옷만 입고…신인답지 않은 과감 섹시[화보]
기사입력 : 2024.02.02 오전 9:31
사진: 맥심 제공

사진: 맥심 제공


2일 남성지 맥심(MAXIM) 측이 신입 모델 E다연, 연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E다연과 연화는 맥심에서 주최하는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를 통해 데뷔한 신예 모델들로, 이번 맥심 2월호 화보에서 전직 센터 치어리더 출신 E다연과 맥심에서 보기 힘든 유교걸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연화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맥심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첫 기획 화보로 맥심 독자들을 만나게 된 E다연은 “트윈 촬영은 처음이라 살짝 걱정됐는데, 오히려 긴장도 덜 되고 부담감도 줄어서 좋았다.”라고 말했고, 연화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는 ‘내 것만 잘하자’라는 생각이었다면, 오늘은 ‘같이 잘하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섹시미 한도 초과인 두 미스맥심이 아찔한 병원놀이를 한다는 콘셉트의 이번 화보에서는 청진기와 주사기, 붕대, 약 봉투, 하얀색 가운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했고, 더불어 E다연과 연화는 각각 분홍색과 민트색 비키니, 패턴이 돋보이는 상의 등을 착용해 상큼하고 섹시한 맥심 표 병원놀이룩을 완성시켰다.

촬영을 담당한 맥심 배주영 에디터는 “다연 씨와 연화 씨 모두 키가 크고 기럭지가 우월한 편인데, 그림체도 비슷한 느낌이 있다. 두 사람은 다른 모델들과는 확실히 다른 캐릭터성을 갖고 있어 맥심에서 보여줄 앞으로의 모습들이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다”라고 화보 작업 배경을 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맥심과의 계약에 성공했을 당시에 대한 심정을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연화는 “미맥콘이 끝나자마자 바로 계약하자고 연락이 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첫 화보 촬영 또한 생각보다 빠르게 하게 돼서 더욱 기분이 좋은 거 있죠?”라고 말했다.

한편 E다연은 “2023년은 미맥콘에 나가 열심히 경쟁하고 성장을 했다면, 2024년은 미스맥심이 된 해니까 정식 모델로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독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맥심 2024년 2월호에서는 인기 BJ 박민정의 표지 화보,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미스맥심 꾸뿌의 섹시 화보, 신입 미스맥심 그린과 첼설아의 매혹적인 타짜 화보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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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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