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 노블레스 제공

배우 정용주가 꾸러기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매거진 ‘맨 노블레스’ 2월호 속 정용주의 유니크한 모습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화보 속 정용주는 소매와 밑단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재킷과 동일 색상의 캡 모자, 니트 톱, 하운즈투스 패턴의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정용주는 생동감 넘치는 눈빛과 수줍은 미소로 본인만의 색깔을 멋스럽게 표현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정용주는 첫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기색 없이 파이팅 넘치는 제스처와 표정을 쉼 없이 취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한 번의 흐트러짐 없이 일관된 그의 프로페셔널함은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정용주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해맑음과 순수함으로 중무장한 ‘비찬’ 역을 맡아 이종원, 김광규와 빵빵 터지는 이색 케미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한편, 정용주의 감각적인 첫 화보와 재치 있는 인터뷰는 매거진 ‘맨 노블레스’ 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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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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