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윤아 인스타그램

송윤아가 잠들기 전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내리는 밤"이라며 "굿나잇"이라는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셀카를 찍었음에도 무굴욕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송윤아의 유튜브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혜령 PD는 "주무시는데 이렇게 이쁘게 하고 주무십니까?"라며 댓글을 남겼고, 이태란은 "맞아요~ 생얼이 더 예쁜 윤아 언니"라며 공감하기도 했다. 또한 문정희 역시 "이쁜 언니 굿나잇"이라며 송윤아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10년 득남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by PDC'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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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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