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아파트404' 포스터 촬영 영상 캡처
이지아와 블랙핑크 제니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지난달 31일 이지아는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지아는 크롭된 디자인의 데님 재킷과 같은 재질의 미니 스커트를 입어 청량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지아는 재킷 안에 따로 티셔츠 등을 착용하지 않아 포즈를 취하는 도중 늘씬한 복근이 노출되기도 했다. 이날 이지아가 입은 의상은 파리에 설립된 패션하우스 알라이아(Alaïa) 제품이다.
사진: tvN 제공
이지아와 같은 의상을 입은 또 다른 스타가 포착됐다. 바로 블랙핑크 제니가 그 주인공이다. 제니는 최근 새롭게 출연을 확정한 예능 프로그램 tvN '아파트 404' 포스터 촬영 당시 해당 의상을 입었다. 다만 제니는 재킷 안에 흰색 티셔츠를 입으며 노출을 줄였다. 또한 이지아가 블랙 롱부츠로 패션을 완성한 반면, 제니는 흰색 롱양말과 같은 색깔의 구두를 매치해 좀 더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제니가 출연을 확정한 tvN '아파트 404'는 오는 23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되며, 이지아가 출연 중인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지난달 3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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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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