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긴머리에서 하루만에 중단발 헤어로? 연진이도 감탄한 예쁨
기사입력 : 2024.01.31 오전 7:04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가 파리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30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라는 글에 강아지와 집 이모티콘을 덧붙여, 파리 일정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왔음을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2024 봄-여름 꾸띄르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를 방문한 바 있다.


송혜교는 파리에서 피자를 먹고, 산책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집에 돌아와서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고 기분 좋은 미소를 보여준다. 헤어스타일까지 방금 샤워를 마친 듯 편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송혜교의 모습에 과거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호흡을 맞춘 임지연은 "빛나는 울 언니", 송윤아는 "아이고 예뻐라" 등의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 오정연, 파격 바디프로필…꽉찬 볼륨감의 '바이크 여신'


▶ 오마이걸 유아, 비키니 수영복에 아찔…"너무 야해 입지마" 반응


▶김유정, 흰 티에 글래머러스 몸매 못 숨겨…휴양지에서 부각된 성숙美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송혜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