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뷔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아이유와 함게한 뮤직비디오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속 인물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8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준아 지혜야 행복해라"라는 글과 함께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와 뷔는 웨딩드레스와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뮤직비디오 장면 속 등장하는 모습으로 세상의 끝에서도 사랑만큼은 놓지 않는 연인의 모습을 담아낸 것.
해당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은 과몰입하며 뷔와 아이유에게 각각 태준과 지혜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다. 이는 글로벌 밈으로 등극해 해외 팬들까지도 두 사람을 태준과 지혜로 부르기 시작했고, 뷔 역시 해당 밈을 알게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적으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는 아이유의 선공개곡 'Love wins all'은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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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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