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tvN 제공
특히 송하윤의 악역 연기가 빛을 발하는 이유는, 그의 대표작인 KBS '쌈, 마이웨이' 속 캐릭터와 극과 극 연기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송하윤은 지난 2017년 방영된 '쌈, 마이웨이'에서 6년 사귄 남자친구를 뒷바라지하는 지고지순한 청춘 '백설희'를 연기했다. 그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미모와 현실적인 감정선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오랜 연인과 이별 후 겪는 아픔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그 해 '제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주로 선역을 맡아왔던 송하윤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악역 변신에 성공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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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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