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윤박 "현장 늦게 합류…10년 전에 만난 박형식 있어 큰 힘"
기사입력 : 2024.01.25 오후 4:07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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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이 박형식과 10년 만에 재회했다.

25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오현종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신혜, 박형식, 윤박, 공성하가 참석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박신혜)과 여정우(박형식)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드라마. 윤박은 허세 넘치고 자존심 가득한 성형외과 의사 '빈대영' 역을 맡았다.

이날 윤박은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10년 만에 작품에서 다시 만난 박형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박은 "제가 뒤늦게 합류를 했는데, 이미 다른 분들은 다 친한 사이더라. 다행히 10년 전에 같이 연기했던 형식 씨가 있어서 정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시너지가 너무 좋았다. 즐거운 기억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오는 2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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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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