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0세' 윤진서, 결혼 7년 만에 첫 딸 품에 안았다 "산모·아이 건강"
기사입력 : 2024.01.23 오전 11:15
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

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


윤진서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3일 OSEN은 윤진서가 지난 21일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소속사 측 역시 사실을 인정하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윤진서는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 남편과 결혼, 이후 제주도로 거처를 옮겨 생활해왔다. 지난해 7월,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임신 소식이 알려진 이후 윤진서는 "3개월이 되었다"라며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라며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겠다"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임신 8개월 차 D라인이라며 남편이 제주 바다에서 찍어준 만삭 화보를 공개하기도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윤진서는 2022년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을 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엄마로서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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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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