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2'
산다라박의 여동생이자 천둥의 누나인 박두라미가 공개됐다. 천둥과 미미의 결혼을 앞두고 시누이들인 두 사람이 서프라이즈 파티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 것.
22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2'에서 예비 부부인 천둥과 미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함께 녹음실에서 작업을 진행했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산다라박과 박두라미 씨가 현장을 방문했다.
산다라박과 박두라미 씨는 닮아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박두라미씨는 미모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받아 여배우급 미모로 눈길을 끈 것.
하지만 서프라이즈로 방문한 곳에서 미미는 시누이들의 등장에 긴장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미미는 "산다라박은 아이돌 선배님이기도 하시다"라고 이유를 설명하며 산다라박과 어색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천둥과 미미는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결혼 사진에 대한 비하인드도 전했다. 천둥은 "어색했다. 미미가 팔짱 끼는 사진도 긴장해서 경직됐다"라며 "누나들과 미미 셋이 있으면 예쁠 것 같아 추천했다"라고 해당 사진을 찍은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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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미 인스타그램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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