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위 인스타그램
박위가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지난 18일 박위가 자신의 SNS에 "휠체어 타고 내리막길을 달리는 건 정말 신나는 일입니다. 아무런 힘을 주지 않고 즐기기만 하면 되죠. 내리막길의 끝이 인생의 종료 시점이 된다고 해도, 그 과정을 즐기는 건 여러분의 몫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위는 휠체어에 앉아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선한 미소와 함께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느껴지는 박위의 모습이 눈길을 근다.
이를 본 연인 송지은은 "우앙 내가 좋아하는 챕터다. 맞아 행복은 우리가 가는 길 곳곳에 있어"라고 댓글을 달며 박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튜버 박위와 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은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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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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