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父 추성훈 닮은 펀치…소꿉친구 유토와 복싱 삼매경
기사입력 : 2024.01.18 오후 3:05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추성훈 딸 추사랑이 소꿉친구 유토와 함께 복싱을 배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야노 시호가 자신의 SNS에 "둘 다 몸이 너무 단단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싱장에서 함께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추사랑과 유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즐거운 듯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는 코치의 구호에 맞춰 복싱 연습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졌다. 추사랑은 흐트러짐 없는 동작으로 빠르게 펀치를 날렸고, 발차기까지 소화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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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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