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가 박재범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있게 찍자 했더니"라고 웃으며 "모로 가나 기어 가나 멋있으면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박재범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재범과 아이유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패션쇼에서 만남을 가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시크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박재범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아이유도 웃음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자연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겨 훈훈함을 더한다.
이를 본 god 박준형은 "역시 꼬맹쓰 멋지네. 그리고 또 밀양박씨 꼬맹쓰랑 사진 찍었네 둘 다 멋지다!"라며 "근데 감기 걸려 맨. 밀양박씨 꼬맹쓰한테 자크(지퍼) 올리라고 해. 그리고 꼬맹쓰도 두꺼운 스키바지 입고"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박재범의 '가나다라'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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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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