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스토리
전혜빈이 한지혜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혜야 영하 10도에도 너때문에 너무 따뜻하다"라며 배우 한지혜를 태그했다. 이어 "우리도 너희 가족이 있어 너무 행복하고 든든하다"라며 한지혜로부터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해당 쪽지에는 '우리 든든한 이웃사촌 혜빈 언니, 형부, 태오'라며 '든든한 이웃이 되어줄게요. 언제나 좋은 일, 궂은 일 함께 잘 이겨나가자. 늘 감사합니다. 좋은 이웃이자 친구를 만난 우리 가정도 복받을 것 같아. 태오 쑥쑥 건강히 크고 사랑해요! - 이모 지혜가-'라고 적혀있어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전혜빈은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201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한 뒤, 약 11년 만인 2021년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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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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