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오늘 스냅 찍었어요~ 옛날 사진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소녀처럼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60대라는 나이를 믿기 힘든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나도 안 변하고 45년 전 모습 그대로다", "어쩜 피부도 안 쳐지세요?", "진짜 지금 모습이세요? 데뷔하셔서 CF 찍던 때인 것 같다"라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서세원과 결혼, 2015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정희는 지난해 유방암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으며, 최근 SNS를 통해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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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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