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 아나운서가 복직 소식을 알렸다.
10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업로드하며 "출산 휴가를 마치고 이번 주부터 회사에 복직 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약 4개월 만에 다시 생방송하려니 지난 일요일은 긴장이 되서 잠이 잘 안 왔다"라며 "일과 육아가 함께 하는 새로운 매일의 시작이기도 했으니까요"라고 전했다.
임현주는 지난해 2월 24일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 같은해 10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아리아는 어제 백일을 맞이했다. 아직까지 새벽 수유를 해야해서 여전히 잠과의 싸움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며 "태어난 이후 매일 매일 붙어 있다가 이렇게 각자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겠죠"라며 애틋한 모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임현주는 2013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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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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