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41세 안 믿기는 청순 민낯…사랑스러운 일상
기사입력 : 2024.01.10 오전 10:10
사진: 김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김민정 인스타그램


김민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김민정이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듬뿍 받아요 우리. 다 괜찮고 다 괜찮을 거예요. 자신을 믿고 나아가요. 화려한 빛들보다 내 마음에 호롱불 하나 켜고 그 빛만큼은 꺼지지 않게 스스로 지켜 가보면 어떨까요? 그 무엇보다 건강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눈 내린 공원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민낯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김민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민정은 눈사람과 더불어 눈 하트까지 나란히 전시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올해 다양한 작품에서 많이 만나고 싶어요", "따뜻한 글귀 감사해요", "그 어떤 해보다 값진 한 해 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 아이브 장원영, 너무 아찔한거 아니야? 브라톱에 드러난 가녀린 허리


▶ 에스파 닝닝, 골반까지 드러낸 파격 시스루 드레스…글래머러스 자태


▶ 송혜교, 남사친 옆에서 더 어려진 미모 "새 프로젝트, 진짜?"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