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 노블레스 제공
가수 림킴(김예림)이 고혹적인 자태로 여신 아우라를 뽐냈다.
9일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 측이 가수 림킴과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림킴(김예림)은 몽환적인 조명과 은은한 촛불로 연출된 배경 속에서 유려한 바디라인을 드러내 현대 예술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했다.
길게 땋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포인트로 한 이미지에서 림킴(김예림)은 다크한 컬러로 분위기 넘치는 옆모습을 드러내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으며, 이어 공개된 흑백 사진을 통해서는 성숙한 매력으로 섹시한 무드를 드러내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을 연상케 했다.
특유의 매력적인 눈빛과 함께 아티스틱하고 감각적인 화보를 연출해 매 컷마다 신비로움과 강렬한 매력을 뽐낸 림킴(김예림)의 모습에 현장에서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로 많은 관심을 얻으며 데뷔한 림킴(김예림)은 독보적인 감성으로 세련된 곡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 견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최근 ’2023 MAMA’의 '슈퍼 스테이지’(SUPER STAGE) 무대에 사용된 ‘MAGO’,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메가크루 미션에 사용된 ‘YELLOW’와 ‘YO-SOUL’ 등으로 인기 역주행을 이끌었으며,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 OST '벌써 일년', 드라마 '킹더랜드' OST 'Confess to you'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림킴(김예림)은 새로운 앨범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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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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