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이 새해 소망을 전했다.
4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만히 조용히 듣고 싶은 소리만 듣고 싶을 때가 있다"라며 "눈 오는 소리나 하임이가 떠드는 소리, 우리가 웃는 소리, 서로 축복하는 말들이나 반가운 사람 발자국 소리나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소리 같은 것들만 올해는 그런 소리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백지영의 절친인 쿨 유리는 "나도"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 역시 "정작 내가 듣고 싶은 소리는 선택해서 들을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다", "행복한 소리가 가득한 2024년이 되길 바란다"라는 등 백지영의 글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인 것은 물론, "가수님의 노랫소리도 많이 들리는 한해가 되길"이라는 또 다른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에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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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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