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정재욱, 늦깎이 신랑 된다…공무원과 내달 4일 결혼
기사입력 : 2024.01.04 오전 8:11
사진: 정재욱 인스타그램

사진: 정재욱 인스타그램


정재욱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 이데일리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재욱이 오는 2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미모의 공무원으로,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정재욱은 이후 뉴스1과 인터뷰를 통해 "업무 차 간 곳에서 예비신부를 처음 만났다"라며 "(장가를) 못 간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재욱은 1999년 데뷔, 이후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복면가왕', '슈가맨' 출연 등으로 재차 이름을 알린 정재욱은 2017년 FAB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대표이자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날에'라는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 '워터밤여신' 권은비, 청순 글래머 자태…흘러내리는 드레스에 아찔


▶ 이효리, 글래머 자태 뽐내는 밀착 드레스…'레드카펫' 첫 촬영 공개


▶ '대세' 덱스 꺾은 1위?…2023년 가장 활약한 예능 샛별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정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