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블랙핑크가 한결같은 우정을 자랑했다.
3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e"라는 글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수는 편안한 차림으로 러블리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수의 생일에 블랙핑크 멤버들도 축하를 이어갔다.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수와 투샷을 올리며 "사랑해 그대여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으며, 리사 역시 지수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투샷을 업로드하며 "생일 축하해요 언니 훠궈 사줄게"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제는 "우리 지수 언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생일 보내길 바라요"라며 "늘 내가 응원하고 있으니 올 한해 김지수 날라다니길"이라며 "2024년도 김지수 가자! 늘 든든한 친구, 든든한 언니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애정 어린 축하글을 남겼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으로서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별 활동과 관련한 계약은 진행하지 않았다. 이에 제니와 지수는 각각 개인 기획사 설립을 알렸으며 리사와 로제의 행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 리사, 로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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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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