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가 사과문을 게재했다.
2일 이영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로 "정말 미안해요, 그런 뜻이 아니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서 이영지는 항상 자상한 문자 등을 보내주는 선배(세븐틴 도겸)에게 감사하고 존경하고 있다며 해명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앞서 이영지가 올린 게시글을 본 일부 해외팬이 트집을 잡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를 업로드한 뒤 한 네티즌이 '차쥐뿔'의 드립을 활용해 '영지야 도겸오빠야, 벌써 굿바이 2023이네~ 신년 맞이 카톡할게'라고 댓글을 남긴 것을 고정했다.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실제로 도겸이 비슷한 문자를 보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영지가 작성한 해명문에 따르면 그는 이러한 메시지를 업로드하는 것에 대해 도겸의 허락도 구했다. 하지만 일부 해외 팬은 이러한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했고, 영지가 도겸을 희화화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던 것. 이영지는 팬들의 반응을 이해한다며 "행동에 더욱 신중하고, 이러한 트위터를 올리지 않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영지는 세븐틴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파이팅 해야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사진: 이영지 트위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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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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