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2기 영식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최종 커플이 된 12기 영식과 장미의 현실 커플 여부가 전해졌다.
31일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마지막까지 다소 답답했을수 있는 상황에도 저희 모솔 3인방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나솔사계'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연애 초보인 저를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신 장미, 백합, 국화 이 세 분에게 너무 고생하셨고, 방송이 세 분의 매력을 다 담지 못해 아쉬움이 많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적극적으로 표현해준 덕분에 알을 깨고 나올 수 있게 해준 장미누나, 촬영내내 긍정에너지 넘치던 백합누나, 엉뚱발랄 분위기 메이커 국화누나 까지!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나솔사계' 세 명의 여성 출연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나는솔로'와 '나솔사계' 제작진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덧붙이기도 했다.
장미와의 현실 커플 여부에 대해서도 밝혔다. 12기 영식은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지금 장미님과 어떻게 됬나요?" 인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촬영 후 2번의 만남을 가졌지만 끝내 연인으로까지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는 죄송하게 되었지만, 각자의 앞날을 응원해주세요"라고 설명했다.
12기 영식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전하며 "내년엔 공연기획자로서의 제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예고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지난 해 12월 28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2기 영식이 장미와 최종 커플이 되며 큰 응원을 받았다.
▶ 다니엘 헤니, 이렇게 매력적인 여성과 결혼했구나…14살 연하 아내와 새해 데이트
▶ 블랙핑크 리사, ♥남친과 휴가 중? 노란 비키니만 입고 아찔한 자태
▶ 박민영, 재력가 열애설 논란 이후 심경 "매일 후회하면서 지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